씨메이커(대표 허정선 http://www.cmaker.com)가 인터넷상에서 자동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캐릭터 마법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웹상에서 고객이 원하는 캐릭터를 직접 선택, 자동 제작과정을 거쳐 손수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캐릭터상품·전자우편·웹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무료 회원제로 운영되며 제작된 캐릭터를 휴대폰 단말기로 전송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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