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조회(VAN) 전문업체인 한국정보통신(대표 원좌현)은 최근 행정자치부 및 7개 신용카드사와 계약을 맺고, 21일부터 인터넷 민원서류발급시 신용카드 지불결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앞으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omeminwon.go.kr)를 통해 서류 신청·발급은 물론 대금지불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민원서류는 호적등초본·자격증명 등 20여종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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