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대표 박원세)이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디지털엔비전(대표 왕영국)과 디지털 노래방 시스템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국 노래방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m·net은 자사가 제작한 라이브 공연 영상을 디지털엔비전이 개발한 노래방 시스템인 「디노박스」에 탑재해 서울지역 대학가 노래방에 우선 공급하고 단계적으로 공급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net이 제작한 라이브 영상은 디지털TV의 영상표준인 MPEG2로 제작됐으며 디노박스는 동일한 화면이 반복되지 않고 곡목별로 해당 영상이 제공된다.
m·net은 이번 영상 제공사업으로 m·net의 인지도를 높이고 영상자료를 재활용하는 한편 노래방의 음란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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