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표삼수)은 16일 석민수 전 현대전자 전무(52)를 기술부문장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석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던 69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원과 록웰인터내셔널사 리서치센터 연구원을 지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 시러큐스대 전산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94년 귀국한 석 부사장은 LG 전자기술원 상무를 거쳐 지난 97년부터 현대전자 CKO, 정보통신연구소장을 역임해 왔다.
현대정보기술은 석 부사장 영입에 따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개발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희기자 s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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