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오는 9월부터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조기구축에 나선다.
15일 건설교통부는 도로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두 180억원을 투입, 도로·차량·신호 등 기존 교통체계에 전자·제어·통신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성남∼이천 구간에서 ITS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9월부터 국도 1호선 서울∼평택 등 수도권 남부 10개 노선(634㎞)에 대해 첨단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97년부터 국도 3호선 성남∼이천 구간(50㎞)에 차량검지기 51개 및 전광판 9개 설치 등 첨단ITS를 구축, 교통소통상황·통행시간 등 교통정보를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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