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애니메이션 카드업체 디어유컴(대표 이호남 http://www.dearyou.com)은 LG생활건강(http://www.lgcare.co.kr)과 LG캐피탈(http://www.lgcapital.com)을 시작으로 인터넷카드 패키지 사업을 펼친다.
디어유컴의 인터넷카드 패키지 사업은 인터넷카드를 포털사이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기업에 대여하는 사업으로 사랑, 우정, 결혼, 유머, 안부 등 11개 카테고리로 카드를 제공한다. 카드는 격주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디어유컴은 미국 야후(http://www.yahoo.com)와 엠파스(http://www.empas.com), 네이버(http://www.naver.com)에 카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디어유컴 이호남 사장은 『카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인터넷카드를 이용한 B2B사업에 본격 뛰어들고 웹디자인, 캐릭터 비즈니스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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