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청소년포럼」이 26개국 125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개막됐다. 오는 16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정보사회와 청소년」이란 주제로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있었으며, 「지식정보혁명의 의미」 「인류발전을 위한 정보의 공유」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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