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부품업체인 KMW(대표 김덕용)는 10일 16억원을 출자, 공작기계 제작사업부를 별도법인인 케이엠티(대표 문홍기)로 독립시켰다.
신설법인인 케이엠티는 저가의 주축이동형 CNC정밀자동선반과 6축자동선반을 주력으로 다양한 기종을 앞세워 국내와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케이엠티는 특히 CNC정밀자동선반은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절반 이하로 낮추고 캐나다 등 미주와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 궁극적으로 수출과 내수 매출을 절반씩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회사는 또 국내 최초로 개발한 6축자동선반은 국내판매와 함께 유럽인증(CE)마크 획득을 추진하는 등 수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올해를 기반구축의 해로 정하고 기존 공장을 300평에서 500평으로 확장하는 등 시설투자 확충에 나섰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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