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디조벤처와 북경중관촌기술교역중심, 북경창업투자회사(BVCA)가 오는 10월 19일부터 사흘간 북경에서 개최하는 「한·중 벤처투자박람회 2000」을 후원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홍보·인적교류 중심의 한계를 넘어 한국의 제3시장 및 기술거래소 기능을 수행하는 북경중관촌기술교역중심이 한국 기업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구체적인 합작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벤처캐피털의 자금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벤처캐피털리스트와 한국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개최, 지속적인 벤처비즈니스 교류의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박람회를 통해 투자 및 합작에 성공한 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경영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업체에 대한 자료는 디조벤처와 북경중관촌기술교역중심의 기업DB로 구축, 중국 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관련 업체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일시:10월 19∼21일
△장소:중국 북경
△참가대상:중국 진출을 원하는 모든 벤처기업
△신청기간:8월 30일까지
△문의:디조벤처 (02)538-6105, e메일 china@dizzoven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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