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www.thrunet.com)은 10일 성인전용 인터넷방송국인 요요TV(대표 성낙앙 http://www.yoyotv.co.kr)와 인터넷방송사업에 대해 전략적 제휴한다.
이 업체는 향후 「두루넷프렌즈(friends)」라는 연합인터넷방송국을 구축키로 하고 최근부터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성인, 코미디, 드라마 분야의 인터넷방송사이트와 협상을 진행해오다 이번에 요요TV와 첫 제휴에 골인하게 된 것이다.
요요TV는 김미화, 김형곤, 심형래 등 유명 개그맨들이 주주 또는 프로그램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는 본격 성인채널로 현재 시험방송중이며 오는 15일 개국 예정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루넷 가입자들은 9월부터 요요TV의 모든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됐으며 두루넷은 앞으로 요요TV와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