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공동관리인 허진호·남기호 http://www.hte.co.kr)가 사이버 공간을 활용, 24시간 AS망을 가동한다.
해태전자는 그동안 홈페이지의 웹마스터 메일과 「고객의 소리」를 운영한 결과 AS 관련 문의 내용이 전체 질문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최근 홈페이지에 「사이버 AS」 사이트를 신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AS 문의 및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24시간 사이버 AS사이트는 전화기 및 오디오 제품에 대한 제품매뉴얼 및 자가진단 내용과 빈도수가 잦은 질문에 대한 안내(FAQ) 등을 수록해 소비자들이 제품 증상에 대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직접 고장내용을 입력하면 바로 처리해주는 「원클릭 AS」 코너를 마련, 이를 통해 접수한 AS요청은 실시간으로 각 AS점에 보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AS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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