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솔루션 업체인 제타소프트(대표 정승모 http://www.zettasoft.net)는 8일 인터넷 우편서비스 업체인 월드포스팅(대표 권은정 http://www.worldposting.com)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제타소프트는 이번 제휴로 자체 운영하는 무역거래 알선사이트(http://www.TradeAtoZ.com)상에서 작성한 우편을 실물 우편으로 직접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인터넷 우편 서비스는 심마니·프리챌 등 포털사이트 등에서 서비스중이지만 무역사이트에서 서비스가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타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는 무역거래 알선사이트의 회원들이 바이어에게 성의있는 편지를 보낼 필요가 있을 때 일일이 우체국이나 우체통을 찾아다니지 않더라도 편하고 신속하게 이 사이트상에서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美 방패' 꺼낸 쿠팡, 대통령실이 나섰다
-
3
정의선 회장, 포티투닷 자율주행 기술 점검… “적극적 지원 지속”
-
4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칩, 구글 안드로이드 품질 검증 통과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中 전기차, 새해 韓 공세 가속…지커·샤오펑 '프리미엄 정조준'
-
7
삼성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 글로벌 출격…韓 최저가
-
8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9
'4:3' 와이드폴드폰…삼성-애플 맞대결
-
10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