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닷컴·YES21·포롬디지탈·X-듀티프리·코리아홈넷·베베하우스 등 10여개 벤처기업 최고경영책임자(CEO)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아파치커뮤니케이션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벤처위기론과 관련 자구책 마련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실질적인 제휴·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벤처기업의 CEO들이 자사의 기술개발 및 사업계획 내용을 일정시간 설명하고 향후 자금 투자유치 시기와 마케팅 계획 등의 사업방향을 발표, 참석 기업들간 직접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아파치커뮤니케이션 이종구 사장은 『지난달 19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던 벤처기업 CEO와 캐피털 관계자들의 모임에서 소그룹 위주의 대안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한 후 만든 자리로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모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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