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허브사이트(http://www.bonabank.com)가 등장한다.
보나뱅크(대표 조영도, 김현숙)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기협중앙회 산하 전국 720여개 업종별 협동조합의 7만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기로 했다.
보나뱅크는 기업별 금융수요에 맞는 대출 및 자산운용상품 파워서치, 맞춤정보 메일링, 신용카드가입, 보험견적 및 가입, 구매와 전자상거래 도우미, 법인구매카드와 구매대출 자금 연결, 기업인들을 위한 자산운용 및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연계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중소기업의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할부금융, 투자신탁 등 분산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자산관리, 거래처관리는 물론 건강이나 레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메일을 통한 금융상품정보 및 경영관련정보 등 기업활동에 유용한 콘텐츠를 직접 기업인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은행의 계좌관리, 각종 거래내역 확인, 통합공과금 납부 등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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