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 http://www.unix-elec.co.kr)가 이달부터 일반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목형 전자혈압계 「퍼지로직(모델명 UBP-101S/102S)」의 시판에 나선다.
유닉스전자가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손목형 전자혈압계 퍼지로직은 반도체 센서와 임상데이터를 적용해 혈압측정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퍼지로직 프로그램으로 혈압에 가압을 자동조절해 별도 조작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실로메트릭 방법으로 맥박 파장의 최고치와 최저치를 분석해 측정하는 알고리듬으로 정확성이 뛰어나고 2채널용 102S의 경우 측정혈압을 최장 200회까지 자동저장할 수 있어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적합하다.
유닉스전자는 이달부터 이 제품의 내수판매에 본격 나서 월 1000대 가량을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국내 시판가는 1채널용 101S는 13만원, 2채널용 102S는 15만원으로 책정했다.
또 내수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 아래 지난 1월 시카고 생활용품박람회와 2월 파리 콩포텍에서 유럽과 미국업체들에 연간 15만대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CE와 FDA 인증을 획득하는 대로 9월 중순경부터 독일 M사·미국 R사에 올연말까지 3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가정용 전자혈압계 시장은 내셔널·오므론 등 국내외 업체 10여개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시장규모는 12만대(120억원) 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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