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나라텔레콤(대표 함영우 http://ww.naratele.com)은 전자계산기, 알람시계, 거울을 부착한 분리식 다기능 마우스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나라텔레콤이 개발한 다기능 마우스는 케이블에 의해 컴퓨터 본체와 연결되는 기존 마우스 방식을 탈피, 케이블에서 간편하게 분리해 보관과 이동을 쉽게 했다.
나라텔레콤은 최근 말레이시아 무역업체로부터 이 제품에 대한 수출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로 이를 계기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함영우 사장은 『현재 분리식 다기능 마우스 대량생산을 위해 여러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와 교섭중』이라며 『대량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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