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정보시스템이 사명변경과 함께 인터넷솔루션기반 전문업체로 새롭게 태어난다.
동부그룹의 시스템통합(SI) 업체인 동부정보시스템(대표 이봉 http://www.dis.co.kr)은 회사이름을 「동부DIS」로 바꾸고 인터넷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기술지주회사로 변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동부DIS는 B2B 및 금융솔루션을 이용한 기술지원과 자금조달, 마케팅지원 등 벤처컨설팅을 통해 벤처인큐베이팅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동부화재 등 그룹내 금융·보험계열사의 전산망관리와 금융솔루션 개발로 축적한 기술을 이용해 신규벤처 설립을 지원한다.
동부DIS는 벤처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부로 자본금을 22억원으로 증자했으며 연말까지 113억원의 자본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벤처인큐베이팅사업 추진과 함께 그룹내 전산망 관리부서를 제외한 연구소와 벤처컨설팅부서를 서울 양재동으로 이전했으며 최근 인터넷상의 보험중개 솔루션을 이용한 신규벤처회사의 분사를 추진중이다. 또 B2B와 B2C 솔루션의 독자개발을 통해 2∼3개의 인터넷 벤처회사를 추가 분사시킬 예정으로 있어 금년내에 인터넷 기술지주회사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경영지원팀 김진섭 팀장은 『다년간의 그룹내 금융 전산망관리를 통해 특화된 금융솔루션을 인터넷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 기술기반의 벤처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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