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이 인터넷을 주축으로 한 첨단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1일 (주)쌍용(대표 안종원 http://www.ssytrade.co.kr)은 e비즈니스 및 발탁인사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사내 각 부서에 산재돼 운영돼온 인터넷 및 벤처사업부서들을 신설되는 「미래사업본부」로 통합한다. 관련부서는 미래사업본부내에 △인터넷사업팀 △벤처사업팀 △디지털사업팀으로 새롭게 편제된다.
이같은 조직개편을 위해 최근 쌍용의 전임원은 일괄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은범 전무를 포함, 9명의 임원이 퇴진하고, 경영전략팀장인 최형진 부장이 임원급인 미래사업본부 부본부장으로 파격승진되는 등 부장급 간부의 대거 발탁이 눈에 띈다.
올들어 e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쌍용은 최근 한달여 동안만도 무선인터넷·조은넷·공중인터넷PC·3차원인터넷 등 10여건의 사업추진을 잇따라 발표해 관련업계를 긴장시킨 바 있다.
경영기획팀의 정준표 팀장은 『미래사업본부 등 전문성이 강한 조직의 독립적 운영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라며 『젊고 유능한 인재의 지속적 발탁을 통해 디지털 종합상사체제를 조기 확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