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업체인 중앙정보처리(대표 박상식 http://www.isnet.co.kr)가 마이크로소프트(MS) 제품의 국내 교육시장 판매를 총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카데미 총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앙정보처리는 지금까지 소프트뱅크코리아·다우데이타시스템·인성디지탈 등 일반 총판 3사가 맡아온 교육시장용 제품 공급권을 확보, 체계적인 교육시장 사업에 나서게 된다.
MS는 아카데미 총판 선정을 위해 기존 교육기관 전문 리셀러(판매점)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한 바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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