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벤처기업인 세주씨엔씨(대표 고석주 http://www.sejoo.co.kr)가 중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지에서 일반 전화와 인터넷폰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지벨전화기」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31일 중국의 레전드텔레콤(聯想)사와 중국내 이지벨전화기 공동 마케팅 및 판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현지 생산공장건설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세주씨엔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터넷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라엘의 델타스리(http://www.deltathree.com),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무료 인터넷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001닷컴(http://www.E001.com)사와도 제휴했다. 또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중국 14개 도시에서 무료 인터넷폰 서비스를 시작한 싱가포르의 미디어링(http://www.mediaring.com)사와도 협정을 체결, 이지벨전화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고석주 사장은 『이번 제휴로 이지벨전화기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으며 해외 업체들과의 제휴를 발판삼아 인터넷폰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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