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가 활성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상의 친목모임이나 이벤트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조그마한 저녁모임이라도 주최하려면 초청장 문안 작성부터 메일 발송, 참석여부 확인, 장소 선정 등 번거로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막상 모임장소에 가면 군데군데 비어 있는 자리까지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야후코리아(대표 염진섭 http://www.yahoo.co.kr)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초대카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초청장 작성, 발송, 초청여부 확인 등 모든 절차를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서비스다. 웹상에서 초청카드를 만들고 초대자의 e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메일이 발송된다. 또 e메일상의 URL을 클릭하면 「야후! 초대 사이트」로 이동해 모임 관련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초청 대상자가 바로 참석여부와 그에 대한 간단한 사연, 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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