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김영광)는 한국판 냅스터 사이트인 「소리바다(http://www.soribada.com)」에 대해 8월중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저작권협회의 관계자는 『소리바다가 스스로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을 경우 음반협회·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등 인접권 관련단체들과 서비스중지 가처분소송,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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