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8월부터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권 획득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통신은 이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과 추진일정을 오는 8월 1일부터 자사 IMT2000 홈페이지(http://www.imt2000.co.kr)에 공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 컨소시엄에 차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 관련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가능한 한 많이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며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한국통신 및 자회사와의 제휴기업, IMT2000 및 멀티콘텐츠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한 업체는 특히 우대해 뽑기로 했으며 통신장비 및 단말기 관련기술 보유기업과 네트워크 구축,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능력을 가진 업체도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단 IMT2000과 관련해 타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거나 법에서 규정하는 동일인의 경우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이같은 지분참여에 의한 컨소시엄 구성과는 별도로 장비의 원활한 조달 및 글로벌 로밍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유망 벤처기업 및 해외 IMT2000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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