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최상빈)은 인터넷메시징서비스(IMS:Internet Messaging Service)를 위한 시스템 및 단말기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
서울이동통신은 자체개발한 전용단말기를 통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나서는 한편 IMS의 양방향 네트워크를 이용해 방범·방재, 원격검침, 환경감시 등 산업용 서비스를 개발,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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