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TV(대표 민경조)가 오는 8월 중순께 복합 인터넷 영화 상영관인 센터(http://www.center.co.kr)를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는 액션·스릴러 등 대중작을 위주로 한 파워플렉스, 드라마·코미디 등 가족영화 중심인 스위트플렉스, 예술영화 등의 골든플렉스 등으로 세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예술영화TV는 지난 4월 센터코리아(대표 박성호)라는 온라인 문화예술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를 설립하고 센터코리아내에 문화예술 전문 포털 사이트인 인포아트(http://www.infoart.com)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9월에 개국할 코미디 채널의 콘텐츠도 센터를 통해 제공하는 등 센터코리아를 중심으로 동영상 온라인 콘텐츠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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