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소프트(대표 이창원 http://www.hanmesoft.co.kr)가 영한·한영 및 국어사전을 지원하는 전자사전 프로그램인 「마이퀵파인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퀵파인드」는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입력해야 알 수 있는 기존 전자사전과는 달리 해당단어에 마우스를 끌어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료화면이 즉시 나타나는 팝업 윈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터넷을 통해 사전자료가 제공되므로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에 사전 데이터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사전을 이용할 수 있다.
한메소프트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yQuickFind.com)를 개설, 다음달 1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향후 컴퓨터용어사전, 회사정보, 인물사전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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