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대표 임원빈)가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 정보계 시스템을 신동아화재해상보험에 공급한다.
한국NCR는 최근 신동아화재해상보험이 실시한 종합정보계시스템 구축용 시스템 공급자 선정작업에서 한국IBM·컴팩코리아-사이베이스를 제치고 시스템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NCR가 공급하게 될 시스템은 고객관계관리(CRM)를 구현할 수 있는 전사적 DW를 비롯해 리스크관리 시스템, 요율산정 시스템 등이 총망라된 종합정보계시스템이다.
한국NCR는 자사의 초병렬처리(MPP) 방식의 대용량 유닉스서버 「월드마크 4850」 2대와 600GB급 대용량 스토리지 시스템인 「NSC」를 주축으로 웹 리포팅, 데이터마이닝, OLAP, 리스크, 요율 산정용 서버 「월드마크 4455」 4대 등 총 5대의 유닉스서버로 신동아화재해상의 종합 정보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국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최초로 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요율산정, 전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스템으로 구축되는 것으로 특히 NCR의 대규모 병렬처리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인 「테라데이터」가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아화재해상보험은 다음달부터 이 종합 정보계 시스템의 구축에 착수해 오는 2001년 10월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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