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무협게임인 「조선협객전」이 정통 무림의 고향인 중국에 진출한다.
이 게임을 개발한 토미스정보통신(대표 진영돈)은 지난 14일 중국의 칭나오사와 계약을 맺고 「조선협객전」의 서비스를 담당할 「아성 사이버 유한책임공사」 설립에 합의했으며 최근 중국 관계당국에 법인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8월까지 아성 사이버 유한책임공사를 5대5 합작투자로 설립할 방침이며 토미스는 게임을 현물로 출자하고 칭나오는 중국 현지 운영을 위한 자금을 투자하게 된다. 또 향후 수익은 양사가 5대5로 배분하게 된다.
이에 따라 토미스는 9월부터 한국 유학생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조선협객전」의 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며 이 기간 중국어 번역작업과 중국의 문화적 성향에 맞는 수정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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