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와쏘텔레콤(대표 김승옥 http://www.wasso.com)이 인터넷 프로토콜(IP) 번호를 전화번호로 활용해 국제통화를 실현하는 통신기기인 「블루박스(모델명 와쏘텔2203·사진)」를 개발, 이달 말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으로 와쏘텔레콤에 전화하려면 일반 전화기 다이얼 숫자판에서 211.47.152.100의 IP 번호를 누르면 된다. 인터넷에 전화기를 연결하기 때문에 PC가 꺼져 있어도 인터넷을 통해 통화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4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