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는 선명도와 해상도가 뛰어난 고화질 15인치 TFT LCD TV 「LC-15A2U」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야각이 좌우, 상하 160도로 넓고 반사율이 낮은 것이 큰 특징으로 두께가 4㎝에 불과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날뿐 아니라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일반 브라운관TV의 17인치 감각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전력소모도 절반 수준이다. 특히 디지털 방송 및 DVD, VCR, LD플레이어, 케이블 TV 등과 연결해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입력단자가 내장돼 있고 NTSC, PAL, SECAM 등 다양한 컬러TV방식을 모두 지원해 어떠한 방송도 시청할 수 있다. 문의 (02)3660-2000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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