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1일 엔씨소프트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한 단계 낮은 「현상유지」로 하향조정 했다.
삼성증권 강성빈 수석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적정주가를 13만원(액면가 500원)으로 잡고 있다』며 『7월 11일 7만원에 등록된 이후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12만1000원까지 상승해 목표주가에 근접해 투자의견을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이날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날 하한가에 이어 9000원 떨어진 11만2000원에 마감됐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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