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네텍(대표 안영상 http://www.18bun.co.kr)은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주문형 유선TV노래방 송출시스템(모델명 채널씽)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청자가 가정에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노래를 신청하면 자동 예약되고 이 예약순서에 따라 시청자가 유선TV노래방 채널을 통해 6000여곡 가운데 원하는 노래를 무료로 부를 수가 있다.
또 유선TV노래방의 배경화면도 시청자가 원하는 내용으로 송출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일반 시청자가 축하사연 등을 보내면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배경화면으로 신청한 곡을 부를 수가 있다.
르네텍 관계자는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형TV노래방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의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452-7057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