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대표 조영철 http://www.CJ39.co.kr)이 머천다이저(MD)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옐로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한주일간의 MD 매출실적을 분석해 실적이 좋은 MD에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지만 매출이 저조한 MD에게는 책상에 노란 깃발을 꽂음으로써 분발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옐로카드 제도는 인사상의 불이익이 전혀 없고 단지 MD들의 실적분발과 동기부여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회사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CJ39쇼핑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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