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흥렬 http://www.adobe.co.kr)는 「어도비 애크러뱃 디스틸러 서버」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애크러뱃 디스틸러 서버」는 「어도비 애크러뱃 4.0」의 디스틸러 기능을 활용, 포스트 스크립트 파일을 PDF파일로 변환해줌으로써 기업·기관 서버에서 중앙집중식으로 전자문서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총소유비용과 IT운영비를 줄일 수 있으며 더욱 효율적인 전자문서 관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라이선스 형식으로 판매되며 이 라이선스는 사용자 100명에게 자동변환작업 실행 권한을 제공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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