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텍(대표 박노춘 http://hudsontech.co.kr)은 5년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자동차용 영상 블랙박스인 「아이스리(Eye3)」를 개발하고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아이스리는 초소형 전방촬영카메라가 부착된 룸미러와 후방촬영 카메라가 장착된 블랙박스 본체(브레이크보조등 겸용)로 구성돼 사고순간의 상황을 디지털 영상으로 저장해 3차원 입체 시뮬레이션으로 재현, 정확하고 공정한 사고원인 분석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제품의 본체는 급가속·급제동 등 가속도 변화를 기록해 사고를 인지하는 센서, 전후방 촬영 카메라에 의한 영상신호의 입출력을 제어하는 영산신호처리장치, 전후방 카메라와 센서로부터 입력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래시메모리가 내장돼 있다.
허드슨텍의 한동욱 마케팅팀장은 『사고전의 도로환경과 사고전후 차량의 이동상황, 차량 전후방 상황에 대한 영상데이터를 저장하고 재현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고 설명했다.
허드슨텍은 올해 아이스리 등으로 총 4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며 수출을 위해 해외지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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