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일자 새비디오 1,2

◇슬리피 할로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호러영화. 팀버튼 감독의 음울하고 환상적인 화면구성이 특징이다.

1799년 과학적 수사를 강조하던 수사관 크레인(조니 뎁)은 판사들의 미움을 받아 슬리피 할로우로 파견된다. 이곳에서 크레인은 전설 속의 목없는 기사가 살인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누군가의 조작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범인으로 지목했던 사람도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되고 크레인은 혼란에 빠진다.

CIC 공급, 세음미디어 판매, 18세 이용가

◇스크림3

기존 공포영화의 틀을 깨고 새로운 형태의 공포영화 장르를 개척한 「스크림」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시드니(니브 캠벨)는 악몽 같은 사건 이후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은둔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시드니를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되고 실제 사건에서처럼 연기자들이 잇따라 살해당한다.

마침내 시드니는 영화제작 현장을 찾아가게 되고 모든 사건을 꾸민 엄마의 살해범과 직면하게 된다.

우성시네마 공급, 판매, 18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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