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네오위즈(대표 최항석)는 다음달 1일 100%(750만주)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7억5000만원의 납입자본금이 적어 인수합병(M&A)설이 나돌고 있어 이를 불식시키고 공모가 이하로 떨어진 주가의 적정주가 관리차원에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무상증자로 자본금이 15억원으로 늘어나고 주식수도 1500만주로 확대된다.
지난달 27일 코스닥에 등록한 네오위즈는 한때 황제주로 주목받아 왔으나 등록 5일만에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네오위즈는 인터넷 자동접속 프로그램인 「원클릭」과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이클럽」을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 상반기 170억원의 매출에 60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네오위즈는 이날 무상증자 발표로 주가가 반등해 2800원 오른 3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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