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대표 최태원)가 OK캐시백 서비스(http://www.okcashbag.com)를 메가 허브 사이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SK의 e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고객사업개발본부 정만원 상무는 『OK캐시백 사이트를 계속 분화시켜 산하 10개 사이트를 둔 대형 허브 사이트로 키울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SK는 OK캐시백 사이트에서 종합생활정보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떼내어 16개 사이트를 묶은 리빙OK(http://www.livingok.com)를 이미 출범시켰으며 「디렉토리OK」 서비스를 9월에 오픈한다.
디렉토리OK 서비스는 학습형 검색 엔진 「채널닥」을 적용한 것으로 이 검색엔진은 같은 주제로 검색하더라도 검색자에 따라 검색 내용이 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포도주」에 대해 검색할 경우 처음엔 포도주의 제조법, 포도주의 유례, 종류 등 다양한 분야가 검색되지만 이 검색결과 중 본인이 원하지 않는 분야를 체크하면 다음 검색부터는 원하는 내용만 고객에게 서비스된다.
특히 이 검색엔진은 이에 앞서 적용한 고객 성향 분석 엔진인 「프릴로드」와 결합해 고객의 취미나 직업 등을 고려해 데이터를 선별, 제공한다.
정 상무는 『OK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궁극적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에 해당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OK캐시백 서비스를 위해 올해만 10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콘텐츠 확보를 위해 10개 벤처기업과 전략제휴를 맺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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