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최태창)이 커머스넷 싱가포르와 손잡고 한국과 싱가포르 두 나라의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11일 전자거래진흥원 최태창 원장, 커머스넷 싱가포르 토 시 키앗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양국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다.
이번 제휴로 두 기관은 상호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 채널을 구축키로 했으며 인큐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 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증사업과 커머스넷이 주관하는 인증사업인 「케이스 트러스트」 인증제도를 서로 인증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 두 기관은 논문·학술 저널·세미나 등 각종 학술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최태창 원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 전자상거래 허브 시스템 구축에 나설 정도로 인터넷과 전자상거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제휴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두 개 기관이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발전 방안을 개발해 두 나라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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