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에 PC서버인 프로라이언트 58대를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한 PC서버는 8웨이 PC서버로 리니지머드게임용 서버로 사용되게 된다. 서버업체가 게임업체에 이처럼 대규모의 서버를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컴팩코리아는 앞으로 게임산업의 활황으로 전산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앞으로 이 부문사업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이 부문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인력과 전담팀을 신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