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1㎓ CPU출시로 가격인하 가속화 전망
전체적인 부품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AMD의 1㎓ CPU에 이어 인텔에서도 이달말쯤 1.13㎓ CPU를 출시할 것으로 보여 CPU와 다른 부품 값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램의 경우 국제적으로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 시장에서 PC100용 128MB 제품은 16만8000원, PC133 128MB 제품이 18만9000원 정도에 거래돼 최저가보다 무려 3만∼4만원이 올랐다.
<가전>에어컨 수요 급증
최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전자상가에 선풍기·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찾는 인파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일부 가전매장은 충분한 에어컨 재고를 확보하지 못해 고객이 주문할 경우 배달·설치를 2, 3일 후로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30평 이상의 대형 에어컨이 부족한 편이다.
중소형 제품은 아직까지는 물동량이 원활하고 가전매장마다 10∼15% 할인해 판매하고 있으므로 구입하기는 어렵지 않은 상태다. 에어컨은 가격도 매장마다 제각각이지만 설치비용을 따로 받기도 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