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이 SK텔레콤 등 국내 5∼6개 업체와 한컴 지분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6일 메디슨 관계자는 『인터넷에 관심있는 몇몇 회사들과 현재 협상중이며 그 중 SK텔레콤과의 협상이 보다 진전된 상태』라면서 『현재로서는 한컴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있는데 국내뿐 아니라 외국기업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메디슨은 계열사인 메디다스와 무한기술투자 등이 소유한 지분까지 포함해 한컴주식 902만주(19.2%)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메디슨은 6일 증권거래소로부터 한컴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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