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강진구 http://www.eiak.org)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전자회관에서 핵심 전자·정보산업용 부품의 개발의식 제고와 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대외경쟁력 강화 및 대일 무역역조 개선을 목표로 「2000년 국산화 대상 수입 전자부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본사와 산업자원부, 전자부품연구원 공동 후원으로 열리는데 삼성전자·LG전자·현대전자산업·대우전자·삼성전기·삼보컴퓨터·일진전기 등 8개사가 수입전자부품 167종을 소개한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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