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대표 박규헌)는 일본 현지법인인 커머스21(고마스니주이치)을 통해 일본의 대형 인터넷 쇼핑몰 2개 사이트에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4일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등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마스니주이치가 이네트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커머스21」을 공급한 사이트는 일본오라클이 자본 참여한 여성포털사이트인 「http://www.21lady.com」과 스포츠 커뮤니티사이트인 「http://www.domecorp.com」.
한국의 인터넷 기업이 일본시장에 자체 솔루션을 수출, 실제 사이트가 오픈된 것은 이네트의 커머스21이 처음이다.
고마스니주이치는 이들 2개 사이트를 비롯해 @우먼·소텍·샤디 등 일본의 8개 사이트와 전자상거래 솔루션 공급계약을 마쳤으며 대형 종합상사 및 통신사업자 등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고마스니주이치는 이를 통해 연말까지 일본 시장에서 모두 50여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 약 25억엔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네트 박규헌 사장은 『앞으로는 미국·일본의 현지법인과 중국사무소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전략을 발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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