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국어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한 검색 포털사이트가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다국어 검색 및 번역기 개발 전문업체인 언어공학연구소(대표 장충엽 http://www.worldman.com)는 중국의 원몽네트워크유한공사와 연간 사용료 30만달러 규모의 검색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다국어 검색엔진은 중국어를 기본으로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4개 국어의 총 400만 단어를 지원하는데, 원몽네트워크유한공사는 이 다국어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중국 최대의 검색 포털사이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언어공학연구소는 원몽네트워크유한공사와 9월경 중국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 이를 거점으로 중국시장에서 e메일서비스, 채팅서비스 등 다양한 인터넷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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