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민화 http://www.medison.co.kr)의 대북 의료기기사업이 빠르면 다음달 안에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메디슨은 북한에 200만 달러를 투자, 연간 3600만개 생산규모의 일회용주사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현재 북한 측과 협의중에 있으며 다음달이나 늦어도 오는 9월 안에 모든 협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4일 밝혔다.
또 이 사업과 연계해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알려진 북한산 약초를 계약재배 방식으로 국내에 들여와 병원용 전문의약품 또는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슨은 일회용주사기 공장 설립 이후 대북 경협사업의 진척도에 따라 X레이영상진단기·초음파영상진단기·심전계 등 저가격대의 의료기기를 북한에서 임가공형태로 생산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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