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물류종합전산망 개발 전문회사인 통인물류정보통신(대표 이호 http://www.0123net.com)은 3일 캐나다의 한국계 벤처기업인 BIT(대표 주용협)와 편의점의 기업간(B2B)전자상거래사업 참여 및 지분투자에 대한 상호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통인물류정보통신은 캐나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상품에 대한 주문과 배송은 물론 배송차량 추적, 상품조회, 경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또 BIT는 상품주문 접수, 배송 등 오프라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통인은 9월부터 기술인력을 파견, 지역별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다음 내년 2월부터는 3000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평가되면 LA·뉴욕 등 미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편의점의 70% 이상이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 편의점은 점주가 도매상이나 대형 할인점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 재판매하는 전통적 오프라인 형태를 취하고 있어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점주는 자신의 가게에서 편리한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사진설명
통인의 이호 사장(왼쪽)과 BIT의 주용협 사장이 캐나다 편의점의 기업간(B2B)전자상거래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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