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브라운관 및 컴퓨터 모니터용 유리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전기초자(대표 서두칠)는 지난 상반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3360억원, 경상이익 11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5% 증가한 것이며 경상이익은 175% 늘어난 실적이다.
한국전기초자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최근 인터넷 활성화와 대형 TV 수요의 확대로 인해 19인치, 21인치 모니터용 유리와 21인치 평판유리(FD), 대형 컬러TV 브라운관용 유리의 매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했다.
또 한국전기초자는 경상이익의 증가로 재무 안전성을 더욱 높이게 돼 올해 말까지 목표로 한 무차입경영을 사실상 상반기에 이뤘다고 밝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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