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넷(대표 장경준 http://y2net.co.kr)은 코스모정보통신(대표 문성일 http://www.cosmonet.co.kr)과 3차원 그래픽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가상공간 구축 사업을 주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와이투넷과 코스모정보통신은 공공기관, 인터넷쇼핑몰 등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3차원 가상공간 구축 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특히 와이투넷은 캐나다의 3차원 가상체험 솔루션인 「사이버월드」를 공급한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코스모정보통신이 운영하는 지역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사이버타운(http://www.ctown.net)에 아파트단지, 상가, 학교 등 주변지역의 지리정보를 3차원 가상체험 솔루션으로 구축, 오는 8월말 공개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