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분야의 온오프라인 기업이 뭉쳤다.
파생 금융상품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포넷(대표 한완선·김진도 http://www.fonet.co.kr)과 이수그룹이 설립한 선물·옵션 및 파생 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벤처인 페타포(대표 하태형 http://www.petafo.co.kr)는 28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각각 출범식을 갖고 지분출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포넷은 이번 오프라인 기반의 페타포와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선물·옵션 전문 금융 네트워크 형성과 자체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넷은 이번 제휴로 파생금융상품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 및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금융솔루션의 결합을 통해 확보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오프라인으로 유도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양사는 제휴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넷이 페타포에 6% 가량의 지분출자를 하고 각각의 대표를 상대 업체의 이사로 선임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
포넷은 포이십일과 금융공학 전문가 그룹인 로이맥스닷컴을 합병해 새로 출범한 업체로 지난 26일부터 KOSPI(주가지수 선물·옵션), KOFEX(국채·환·상품선물), 장외파생, 위험관리, 교육강좌, 열린마당 등의 메뉴로 사이트를 구성,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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